저자 : Anneliese Ude-Pestel
역자 : 오현숙
판형 : 신국판 / 제본 : 반양장
페이지 : 384p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치료․아동심리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메트의 성장이야기

아메트의 고립과 외로움의 정서는 적대감을 자극하는 환경 속에서 더욱 강화되었다.
두통, 불면, 야뇨와 같은 장애뿐만 아니라 불안 발작, 우울증을 겪고 있던 아메트는
과연 우데 선생님을 만나 어떻게 변했을까??

 

 

 

 

이 책의 소개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선생님이 저를 도와주고 모든 게 좋아진다면 엄마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선생님께 드릴 거예요.”
“선생님이 제 생일날 오실 수 있는지 한번 여쭤 보고 싶었는데요…?”
“그가 자기 몸을 위로 끌어올리고 있어요.”
“지루해서 너무 괴로워요.”
“아메트, 메트 메트 메트(얼래리 꼴래리)… 너는 모하메트의 아들이구나.”
“불장난을 하는 사람은 요에 오줌을 싼다.”
아메트의 학교에서
“이제 자살하게 될 거예요!”
“네가 왔던 곳으로 사라져! 너는 우리와 다르잖아!”
“…그리고 갑자기 제가 일어날 수 있었어요.”
“…그들이 제 의자에 압정을 올려놓았어요.”
“진짜 나쁜 것은 구타당하는 것이 가장 나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사바스 가족을 두 번째 방문한 뒤의 요약 기록
“…사람들이 오리에게 돌을 던져요!”
35시간의 치료시간 후
“내가 그래도 독일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얼마나 심한 공포를 느꼈는지 아세요!”
“‘손님(이주 노동자)’이라는 말을 잘 참을 수 있겠어요?”
“난 항상 여기 있고 싶어요. …여기서 뭔가를 성취하고 싶어요!”
“또 사람들이 나의 고양이를 때려 죽였어요….”
“짐멜 선생님의 약을 더 이상 먹지 않아요.”
어머니 펨베와 누나 에미네의 방문
“제가 이제 선생님을 잡았군요!”
“이제 제가 선생님을 그릴 거예요.”
“안타까워요. 여기에는 샘이 없다는 것이…”
“…이런 브레첼이 정말 얼마나 맛있는지.”
“아메트는 다시 전학을 가야만 한다.”
터키에서 보내온 아메트의 인사
“그런데 모든 아이들이 제게는 낯설었어요.”
“제가 어디에 속하는지 더 이상 모르겠어요.”
“아메트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저는 줄곧 백화점들을 돌아다녔어요.”
“그저 이리저리 타고 돌아다녀요….”
“아메트가 규칙적으로 학교를 빠지기 시작하다.”
“모든 것을 제가 잘못하고 있어요!”
신경증의 발생에 대한 생각
“아메트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선생님 말씀은 이제 제가 모든 면에서 나아졌다는 것이죠….”
“제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 어떻게 하죠?”
아메트의 상장
“제가 가르송(프랑스 웨이터)이에요.”
닥터 짐멜의 전화
신경증의 치유에 대한 생각
“소망하기를,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예요!”
“자~식! 네가 터키 사람이라는 것은 아무 문제도 아니잖아.”

후 기

 

 

 

 

<< 저자 >>
Anneliese Ude-Pestel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개인 심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분석적 심리치료가다. 수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Arthur Janovs 연구소에서 일했다. 그녀의 저서, 아동 심리치료의 기록인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학지사, 2005)는 이 분야의 고전으로서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 TV의 영화로도 제작·방영되었다.

<< 역자 >>
오현숙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J. W. Goethe-University)에서 학부,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임상 및 상담심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 소아정신과에서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독일과 국내에서 오랫동안 임상심리치료 영역의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현재는 한신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의 저자가 쓴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학지사, 2005)를 비롯하여 정신분석, 기질 및 성격, 주의력 등의 영역에서 다수의 책을 번역 또는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