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장애를 치료하면서 힘겨워하는 아동의 모습을 보고 문득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보다는 딱딱하게 정해진 단계로 치료해야 하는 조음치료를 놀이로 지도하여 치료 시간이 좀 더 즐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각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저자들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아동의 조음 수준에 맞춰 아동이 흥미 있게 반응하는 다양한 놀이단계를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부모나 초보 임상가 누구라도 조음치료를 할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조음을 지도하는 데 성취해야 하는 목표와 지도 시 주의해서 접근해야 하는 사항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몽이’라는 캐릭터 친구가 등장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동들은 몽이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발음을 교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몽이가 이 책을 접하신 부모 혹은 초보 언어치료사께서 쉽게 아동을 놀이에 접근시키며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캐릭터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책소개개정내용목차저자/역자소개PPT/도서자료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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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1 나는 비행기 조종사
놀이 2 맛있게 구워요
놀이 3 나 찾아봐라!
놀이 4 길 따라가면 뭐가 나올까?
놀이 5 몽이의 음악시간
놀이 6 돌려! 돌려!
놀이 7 이 땅은 내 땅!
놀이 8 뚝딱뚝딱 만들기
놀이 9 온도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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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허명진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박찬희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최지아
진해심리언어치료센터 연구원

하지은
진해심리언어치료센터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