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아이들은 느리더라도 반드시 배우고 성장한다!” 


천천히 배우는 아이를 위해 부모와 교사가 반드시 읽어야 할 교육 지침서 


수십 년 동안 사각지대에 방치된 채 ‘경계에 서있는 아이들’이 있다. 

약 80만 명에 육박하는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동과 청소년들은 학교에서는 한 학급에서 두세 명, 청소년쉼터를 찾는 아이들 중에서는 무려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지적장애, 학습장애, ADHD와도 다른 이들은 정상 지능과 지적장애 사이의 경계에 서서 그동안 ‘늦되는 아이’. ‘답답한 아이’. ‘눈치 없는 아이’, ‘공부를 못하는 아이’ 등으로 오해받고 방치되어왔다. 

이 책은 10여 년간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에 대한 교육과 심리치료, 사회성 훈련, 부모 교육에 힘써 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노하우를 담은 것이다. 

이들이 ‘경계선 지능’이라는 진단명으로 낙인찍히지 않고 조금은 느리더라도 천천히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 저/역자 소개 : 


박찬선


성균관대학교 아동심리 전공 박사과정 수료 

현) 인지학습치료 전문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대한학습치료사협회 회장

심리치료 전문기관 ㈜연아혜윰 대표

연아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장 

서울시교육청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경계선 지적 기능 프로젝트’ 슈퍼바이저 


장세희 


성균관대학교 아동심리 및 교육 전공 박사 학위 

발달심리사, 인지학습치료 전문가

현)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장안복지관 ‘경계선 지적 기능 프로젝트’ 슈퍼바이저


- 목차 :


서문

감사의 글

1부 경계선 지능 알아보기

2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와 함께 걷기

참고문헌